남동구 논현동 라피에스타 사거리, 3월 차량 정체 해소
상태바
남동구 논현동 라피에스타 사거리, 3월 차량 정체 해소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4.02.28 11: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 남동구, 올 3월 말까지 사거리 차로 1차로 좌회전 전용
2차로 직진·좌회전 겸용. 직진·좌회전 동시신호로 변경
[자료=남동구]
[자료=남동구]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올 3월 인천 남동구 논현동 라피에스타 사거리 신호체계가 조정돼 차량 정체 등이 해소될 전망이다.

인천 남동구는 논현동 라피에스타 사거리의 신호체계 조정으로, 고질적인 주민 불편 사항을 개선한다고 28일 밝혔다.

남동구 논현동 라피에스타 사거리(논현동 747-1)는 라피에스타 방면 유턴차량과 우회전 차량 간 상충으로 차량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또 출퇴근 시간, 논현역에서 소래포구역 방면도 좌회전 차량이 많지만, 좌회전 차로가 1개밖에 없어 차량흐름이 원활하지 못한 곳이다.

이에 구와 논현경찰서는 올 3월 말까지 사거리 차로를 1차로 좌회전 전용, 2차로 직진·좌회전 겸용으로 바꾸고, 직진·좌회전 동시신호로 변경할 예정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 조정을 통해 주민 숙원 사항을 해결, 교통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찰과 협조해 불합리한 교통시설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