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청소년수련관, 3월부터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
상태바
부평구 청소년수련관, 3월부터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
  • 고상규 기자
  • 승인 2024.02.21 14: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3월부터 청년정책특강 등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부평구에 따르면 3월 15일부터는 청년정책과 금융정책에 대한 특강이 열리며, 대상은 만20~24세 후기 청소년으로 지역 내 위치한 문화공간 시소에서 진행된다.

또 영상미디어센터에서는 내달 2일 3.1절을 기념해 독립과 관련한 영화를 상영한다. 이와 함께 24일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미디어 분야 직업 특강을 운영한다. 현직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전문 성우가 진행하며 참여자는 선착순 모집한다. 

공예 및 창의과학, 목공, 도예, 기계공작 등 4개 분야의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창의공작플라자에서는 분야별 특강을 진행한다.

특강은 ▲창의과학분야-컴퓨터 입출력 장치로 피아노 연주하기 ▲목공분야-우드카빙(목각 장식품) 젓가락 만들기 ▲공작분야-3D펜으로 드림캐처(장식품) 만들기 프로그램이다.

이 외에도 청소년수련활동 인증 프로그램(규정된 제도에 따라 청소년에게 유익하고 안전한 활동이라고 국가가 인증한 프로그램) 마인드팔레트를 23일부터 운영한다.

프로그램별 참가 대상과 모집 시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 청소년수련관 누리집의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등록해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