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정기공연 'The Art Of Loving'... 이달 23일 첫 무대
상태바
인천공항 정기공연 'The Art Of Loving'... 이달 23일 첫 무대
  • 고상규 기자
  • 승인 2024.02.20 14: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기공연 ‘The Art of Loving’ 포스터.
정기공연 ‘The Art of Loving’ 포스터.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달 23일 제1여객터미널 중앙 밀레니엄홀에서 올해 첫 정기공연 'The Art of Loving'을 무대에 올린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공연은 가수 요조가 사회를 진행하며, 아티스트로 이무진, 치즈가 출연한다. 출연진들은 만남과 이별,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는 장소인 공항에서 많은 여객들이 경험하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노래와 이야기로 풀어낸다.

특히 이번 공연 곡으로는 이무진의 에피소드, 잠깐 시간될까, 치즈의 Madeleine Love 등이 연주된다.

인천공항 문화예술공연 인스타그램에서 공연 포스터 리그램 사전이벤트가 진행되며, 선착순 당첨자 10명에게는 현장 1열 좌석권을 증정한다.

또, 당일 현장 참여 관객을 대상으로도 아티스트의 친필 사인이 담긴 추천도서를 증정 받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공연은 2024년도 인천공항의 첫 정기공연으로, 올해 인천공항은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 홀을 중심으로 매월 다채로운 정기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인천공항 이용객, 상주직원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