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19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제물포중학교에서 교직원 간담회를 가졌다.
제물포중 교직원은 이날 간담회에서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 활동을 소개하고, 디지털을 통한 교육현장의 변화, AI기반 디지털 교과서 적용에 대한 의견, 디지털인프라 구축 및 준비 현황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시교육청은 2023년 디지털 선도학교 총 5개교 선정에 이어, 올해 디지털 선도학교 33개교,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연구학교 5개교 등 총 38개교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정책학교를 선정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앞으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정책학교를 포함해 관내 모든 학교에서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 혁신의 문화를 조성하고, 성공 사례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