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공간주안 제30회 인생영화 ‘추락의 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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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간주안 제30회 인생영화 ‘추락의 해부’
  • 엄태규 기자
  • 승인 2024.02.1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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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영화공간주안]
[제공=영화공간주안]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영화공간주안이 오는 24일 오후 2시 ‘제30회 인생영화’를 개최한다. 상영작은 ‘추락의 해부’이다.

인생영화는 매월 1편 다양성 예술영화를 선정하고 영화를 매개로 한 토론을 통해 인생에 대한 다양한 가치관과 생각을 공유함으로써 각자의 삶과 행복의 진정한 가치를 탐색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추락의 해부’는 제76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5개 부문 후보에 오른 쥐스틴 트레에 감독의 신작이다. 산드라 휠러, 스완 아슬로가 주연을 맡았으며, 가족의 비극적인 죽음을 중심으로 벌어진 범죄 사건과 부부의 관계에 대한 복잡한 진실을 파고드는 법정 드라마 영화이다.

행사는 영화 관람 및 관객과의 대화로 구성됐으며, 관람료는 8천 원이다.

자세한 영화 정보 및 시간표는 영화공간주안 홈페이지(www.cinespacejuan.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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