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환경공단이 지난 17일 미추홀구 용현 학익지구에 사랑의 연탄 5,000장을 전달했다.
공단 직원과 대건고 주말공동체봉사단, 구름 청소년 국악단 등 자원봉사자 약 150여 명이 함께 했으며, 이번에 공단은 레슬링선수단과 사내 야구동호회 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했다.
공단 레슬링선수단은 총 12명으로 남자팀 8명, 여자팀 4명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41회 회장기 전국대회 1위 2명, 2위 3명 3위 1명, 104회 전국체육대회 동메달 3개 등 매년 우수한 성적으로 인천의 대표 실업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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