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4세 청년 대상
3개월 간 총 10회에 걸친 전문심리상담 제공
3개월 간 총 10회에 걸친 전문심리상담 제공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연수구가 오는 21일부터 ‘2024년 청년마음건강 지원사업’ 신규 이용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청년의 심리정서 지원, 건강성 회복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심리적 문제 예방을 위한 전문심리상담 서비스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19~34세 청년(1990년 1월 1일~2005년 12월 31일 출생)으로, 선정 시 3개월 동안 총 10회에 걸쳐 전문심리상담을 제공받는다.
신청은 방문(주민등록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또는 온라인(www.bokjiro.go.kr) 접수하면 된다. 단,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연수구 관계자는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심리적 건강성이 회복돼 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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