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국민의힘 배준영 국회의원이 15일 인천 중구·강화·옹진군 후보자로 확정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7차 회의 결과 발표를 통해 경기·인천·전북 지역 총 25명 후보자를 공개했고, 배준영 의원은 인천지역 후보자 5명에 포함, 22대 총선 레이스에 돌입했다.
배준영 의원은 이날 “믿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소회를 밝히며, “정부, 인천시, 중구, 강화‧옹진군이 One Team으로 만들어 낼 앞으로의 성과는 더 클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이날 인천지역은 배준영(중구·강화·옹진군), 심재돈(동구·미추홀구갑), 윤상현(동구·미추홀구을), 정승연(연수갑), 원희룡(계양을) 등이 단수공천, 후보자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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