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사업별 팀장 166명과 간담회...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강화군이 14일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사업별 팀장 166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강화군노인복지관 주관으로 열린 간담회는 2024년 사업을 시작하며 팀장의 역할 및 사업 운영 준수사항에 대해 안내한 후 직무교육이 진행됐다.
올해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에는 총 3,530명이 노인일자리에 참여하며, 이는 전년 대비 12%가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다.
6년 만에 보수도 인상돼 공익활동형 참가자는 2만 원이 오른 월 29만 원, 사회서비스형 참가자는 4만 원이 오른 월 63만 4천 원을 받게 된다.
유천호 군수는 이날 “참여하신 모든 어르신들이 건강을 지키면서 안전하고 즐겁게 일하실 수 있도록 강화군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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