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13일 아프리카TV와 인천 섬 레저, 스포츠 등 관광콘텐츠 발굴 및 이미지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사는 아프리카TV와 함께 스포츠, 레저를 취미로 즐기는 2040세대를 타깃으로 한 콘텐츠를 발굴해 인천 섬 브랜드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현재 공사는 ‘옹진섬 도도하게 살아보기’, ‘주섬주섬 음악회’ 등 인천 섬 콘텐츠 사업을 운영 중에 있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인천 섬 이미지 제고와 더 많은 관광활성화가 되길 소망한다”며 “이를 통해 주민들의 소득증가와 지역 활성화까지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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