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 아트센터인천 다목적홀
전석 1만 원
전석 1만 원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인천시립교향악단이 오는 23일 아트센터인천 다목적홀에서 ‘2024 챔버뮤직 시리즈Ⅰ’ 공연을 개최한다.
‘챔버뮤직 시리즈’는 관객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자 마련된 소규모 실내악 무대이다. 평소 대규모 오케스트라 공연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인천시향 단원 개개인의 실력과 연주자 간의 일치된 호흡을 느낄 수 있다.
주요 연주곡은 ▲헨델-할보르센의 ‘파사칼리아’(바이올린 강하현, 비올라 김나영) ▲슈베르트의 ‘강 위에서’(호른 김현영, 트롬본 김솔, 피아노 원정아) ▲슈베르트의 현악사중주 제14번 ‘죽음과 소녀’(제1바이올린 정유미, 제2바이올린 조은비, 비올라 김나영, 첼로 양지욱) 등이다.
공연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이며,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incheon.go.kr/art) 또는 엔티켓,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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