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시장, 설명절 민생 소통 행보‧‧‧"전통시장 등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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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시장, 설명절 민생 소통 행보‧‧‧"전통시장 등 방문"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4.02.0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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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이 설 명절을 맞아 8~9일 민생현장을 방문, 시민들과 소통에 나선다.

유 시장은 아동양육시설, 생활물가, 경로당 등을 살피고, 연휴 없이 생활 곳곳에서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현업기관 근무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8일 첫 일정으로 유 시장은 모래내‧구월시장을 방문해 생활물가 점검과 함께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아동양육시설인 향진원을 찾아 아동생활지원 사업 현황 등을 확인한다.

또 2023년 전국 최다검거 베스트팀에 선정된 미추홀구 주안지구대를 찾아 치안점검과 현업근무자를 격려하게 된다.

이어 한양1차 경로당을 방문해 새해 덕담과 함께 올해 노령세대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일자리를 확대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힐 예정이다.

이어 9일은 석남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지난 1일 퇴근 후 식사하던 중 인근 빌라의 화재를 발견하고 맨몸으로 뛰어 들어가 요구조자 1명을 구조한 고준규.김상근 소방교에게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즐거운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연휴에도 불구하고 최일선에서 일하는 공직자들께서 맡은 바에 충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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