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근, 22대 총선 출마 선언‧‧‧"윤 정권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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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근, 22대 총선 출마 선언‧‧‧"윤 정권 심판"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4.02.08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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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동근 의원실]
[사진=신동근 의원실]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이 7일 국회 소통관에서 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신동근 의원은 이날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대한민국을 총체적 난국에 빠뜨린 윤석열 검사독재 정권이 야당을 무시하고 민주주의를 무너뜨리고 있다”며 “반드시 총선 승리로 심판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서구 3선 의원이 돼 서구 발전의 풍성한 꽃을 피우고, 민생개혁 정치의 바다로 나아가 서구와 검단 주민이 자랑스러워하며 더 나아가 인천시민이 자랑스러워하는 정치인이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민주주의와 민생, 평화를 위기로 몰아놓은 무능한 윤석열 정권 심판의 선봉에 서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불평등과 양극화 극복, 저출생과 고령화, 기후위기 극복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치적 소명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신 의원이 출마할 지역구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나 서구 검단 지역이 유력한 것으로 예상된다.

신 의원은 20ㆍ21대 재선 국회의원으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 기획재정위원회 간사를 역임하고 현재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이자 더불어민주당 노동존중실천단 부단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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