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3월 1일자 교육감 소속 근로자 정기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정기전보는 총 957명으로 교육환경과 행정 여건 수요 변화를 고려해 동일 기관 장기근무에 따른 조직 침체와 인사 고충을 해소하고 조직 내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올 3월 신설 학교는 원활한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행정실무사 등 3개 직종, 9명을 오는 13일자로 조기 발령하고, 교육복지사 직종은 재배치 계획안 협의로 별도 인사 발령을 같은 날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조직 환경 등 변화하는 행정수요에 적극 대처할 수 있는 인력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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