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국민안전체험관은 2021년 10월29일 개관 이후 2024년 현재 누적 방문체험객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체험관은 연면적 7,093.38㎡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8개 체험존, 22개 체험실, 48개 체험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 학생, 노인 등 생애주기별 체험객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매년 7만 명 이상의 체험객이 꾸준히 방문하고 있다.
오원신 관장은 “2024년에는 더 많은 시민에게 안전 체험의 기회를 확대하고 실생활에 필요한 교육이 될 수 있도록 교육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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