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인천 연수갑 예비후보 등록‧‧‧"윤석열 정권, 폭주 막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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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인천 연수갑 예비후보 등록‧‧‧"윤석열 정권, 폭주 막을 것"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4.02.07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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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찬대 의원실]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국회의원이 지난 5일 오후 22대 총선 인천 연수갑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박찬대 의원은 인천 출신 재선 국회의원으로, 동인천고․인하대 경영학과를 졸업, 21대 국회에서 국회 교육위원회 여당 간사를 역임하고, 현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맡고 있다.

22대 국회에서 쾌적한 주거환경, 편리한 교통환경, 행복한 삶이 어우러지는 최고의 연수를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는 각오다.

그는 이날 ▲제2경인선 민자도입을 통한 사업기간 단축 ▲노후계획도시정비선도지구 지정 추진 ▲GTX-B 수인선 환승․경강선 조기 완공 통한 연수 여의도․강남 출퇴근 40분 시대 개막 ▲연수 원도심 내 수인선 지상 구간 공원화 및 승기천 공원까지 연결하는 뉴센트럴 파크 조성 ▲옥련동 해사․항공전문법원 유치 및 법조타운 조성 ▲제2경인고속도로 차선 확장 추진 등을 제시했다.

박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지난 2년은 경제․민생․외교․안전에서는 무능함을 보여주었고, 안보, 저출산, 민주주의에 있어서는 대한민국을 곤경에 빠트렸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국민을 이기는 권력은 없다는 역사의 교훈을 되새기며,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고, 오직 국민과 민생만 바라보며 나라의 미래와 국민의 삶을 지켜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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