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국회의원이 2일 인천 남동구갑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

맹성규 의원은 이날 예비후보 등록에 앞서 인천대공원 백범김구 동상을 찾아 참배한 후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예측 가능하고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라고 방명록을 남겼다.

이후 남동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후 “언젠가부터 이 사회에서 꿈과 희망, 미래라는 단어가 사라졌다”면서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희망을 말하는 사회를 복원하겠다”고 밝혔다 .

맹성규 의원은 공식 슬로건으로 ‘실력이 다릅니다! 실천이 다릅니다!를 내세우며 △제2경인선 광역철도 건설 △GTX-B 사업 등 차질없이 진행△경인선 지하화 △소래해양습지 전국최초 국가도시공원화 등 사업을 더욱 꼼꼼하게 챙겨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맹성규 의원은 3일 오전 11시 인천시청 애뜰광장에서 22대 총선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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