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유비스병원, 척추센터 진료 역량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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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유비스병원, 척추센터 진료 역량 강화한다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4.02.0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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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권 신경외과 전문의 초빙 진료 시작...
[사진=현대유비스병원]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현대유비스병원이 전문의를 영입, 척추센터 진료 역량을 강화한다.

현대유비스병원은 김태권(사진) 신경외과 전문의를 초빙, 1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척추센터에서 새롭게 진료를 맡게 된 김태권 센터장은 중앙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순천향대 부천병원에서 전문의 과정을 마쳤으며, 최근까지 인천백병원 진료부원장을 역임했다.

그는 미세현미경과 내시경을 이용한 최소 침습 척추치료에 높은 성과를 보여왔으며, 지속적인 기술계발과 임상연구를 통해 환자의 치료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있다.  

김 센터장은 “직원과 환자들의 꿈과 희망이 담긴 현대유비스병원에서 같은 꿈과 희망을 보태 병원발전과 환자의 쾌유를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성호 병원장은 “높은 수준의 수술치료 능력을 갖춘 훌륭한 의료진을 영입한만큼 지역사회에 보다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다”고 말했다.

김 센터장은 현재 순천향대 부천병원 신경외과 외래교수, 인하대병원 신경외과 외래교수 및 대한신경외과학회와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정회원, 대한경추연구회 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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