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1월의 인천공항세관인에 이상환 주무관이 선정됐다.
인천공항본부세관은 31일 해외여행자들의 단순·반복민원에 대한 스마트 응대를 위해 PC, 모바일 기기로 언제든 사용 가능한 여행자통관 상담 챗봇을 구축하고 여행자 편의증진 및 민원업무 슬림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이 같이 선정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각 업무 분야별 유공자로 일반행정분야 성창진 주무관이, 특수통관분야 소민섭 주무관, 마약단속분야 최성임‧홍수영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인천공항세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세행정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기관 발전에 기여한 직원을 발굴해 포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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