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서구의회가 30일 서구보훈회관을 찾아 조봉선 보훈단체협의회장 등 7개 보훈단체장들과 2024년 첫 간담회를 가졌다.

고선희 의장과 구의회 자치행정위원회 백슬기 위원장 및 소속 김남원.이영철 구의원 및 관계 직원들이 함게 했다.

간담회에서 의원들은 주차공간과 생활문화공간 부족 등 보훈회관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관계 부서와 협의 등을 통해 조속히 해결할 것을 약속했다.

또 보훈대상자 예우 및 보훈단체 활동 지원을 위해 활발한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협조하기로 했다.

백슬기 위원장은 ”앞으로 유공자분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고, 보훈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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