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미영(69) 전 부평구청장(현 한국여성의정 사무총장)이 3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 부평구갑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선다.
홍미영 예비후보는 초대 부평구의원, 제2·3대 인천시의원, 제17대 국회의원, 민선5·6기 부평구청장을 역임했다.
홍 예비후보는 “약자의 눈물을 닦아주고 고단한 짐을 덜어드리는 민생의 정치, 더 나은 부평을 실천적으로 만들어가는 인천의 디딤돌이 되겠다”면서 “부평의 골목골목 모든 곳과 중앙정치를 잘 아는 장점이 있는 만큼 실용적 민생개혁과 함께 기후변화 대응 등 지속가능발전 사회를 견인하겠다”며 출마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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