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 "설연휴 해양 안전관리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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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경, "설연휴 해양 안전관리에 총력"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4.01.2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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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2일까지 특별대책 추진...다중이용선박 사전 안전점검
연안사고 취약지역 안전순찰 강화, 음주운항·무면허 등 집중 단속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해양경찰서가 오는 2월 12일까지 설 연휴 해양안전관리 특별대책을 마련, 시행한다.

인천해경은 이 기간 ▲다중이용선박 사전 안전점검 ▲다중이용선박 항로에 경비함정 배치 및 안전관리 ▲연안사고 취약지역 안전순찰 강화 ▲음주운항·무면허 등을 집중 단속한다는 계획이다.

또 해상 경비태세와 해양사고 긴급 대응태세 강화, 기름·유해액체물질 저장시설, 기타 위험시설에 대한 예방점검도 병행 추진한다.

이천식 인천해경서장은 “설 연휴 기간 여객선과 도선을 이용하는 귀성객과 바다를 찾는 관광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해양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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