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中 상해 국적선사協 인천항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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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中 상해 국적선사協 인천항 마케팅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4.01.26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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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상해대표부, 중국 상해 주재 국적선사 초청 신년 간담회...
HMM, SM상선 등 12개 상해 주재 국적선사 참석
[사진=인천항만공사]
[사진=인천항만공사]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항만공사(IPA) 상해대표부가 25일 중국 상해 국적선사협의회 대표자 초청 신년 간담회를 개최했다.

부산항만공사 상해대표부와 공동으로 진행한 이날 간담회에는 HMM, SM상선 등 12개 상해 주재 국적선사가 참석해 올해 운항계획 등을 공유했다.

공사는 지난해 인천항 물동량 처리실적, 올해 주요 사업목표, 중국 등 세계 해운·항만시장 주요 이슈와 전망에 대해 설명했다.

안길섭 수석대표는 “올해에도 국적선사들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 인천항에 더 많은 선박이 기항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인천항과 상해항 간 컨테이너물동량은 38만TEU로, 이는 전년도 31만TEU보다 약 21% 증가한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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