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문화체육센터서 열려
상반기 5개 공연 예정
전석 1만 5천원
상반기 5개 공연 예정
전석 1만 5천원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인천 대표 마티네 콘서트 ‘커피콘서트’가 2024년 상반기 라인업을 공개했다.
‘커피콘서트’는 지난 2008년에 시작해 누적관객 9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가도를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인천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매달 셋째 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커피향만큼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상반기 주요 일정은 ▲빛과 소금 ‘오래된 친구처럼’(3월 20일) ▲코리아 탭 오케스트라 ‘TAP & TALK’(4월 17일) ▲책 읽어주는 큐레이터 ‘리어왕’(5월 22일) ▲정민호&카메라타 안티콰 서울 ‘고음악살롱’(6월 19일) ▲김덕수&앙상블시나위 ‘COSMOS'(7월 24일) 등이다.
공연가격은 개별 공연 당 전석 1만 5천원이며, 공연종료 후 1인 1잔의 커피가 제공된다.
예매는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incheon.go.kr/art)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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