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 “설명절 국민 먹거리 안전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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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경 “설명절 국민 먹거리 안전에 최선"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4.01.25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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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6일까지 민생침해사범 특별점검...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해양경찰서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월 16일까지 민생침해사범 특별점검에 나선다.

인천해경은 이 기간 수산물 먹거리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유통질서를 확립한다는 방침이다.

점검 사상은 ▲농·수·축산물 밀수 및 유통 ▲원산지 둔갑 판매 ▲시장 유통질서 교란 ▲폐기 대상 식품의 판매 행위 등이다.

수입 수산물에 대한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수입산 먹거리 원산지 표시 준수 여부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민생안전 저해행위를 발견하면 해양경찰서로 신고해 달라”며 “설명절 국민 먹거리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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