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서구가 23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신규 지정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구와 여가부는 2028년까지 5년 간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대한 목표를 설정하고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강범석 구청장은 “ 앞으로 여성, 아동, 노인 등 사회적 약자가 안전하고 삶의 질이 향상되며 모두가 평등한 여성친화도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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