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혁신 경영 통해 초일류 공기업으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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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 혁신 경영 통해 초일류 공기업으로 도약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4.01.2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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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시장,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사진=인천시]
[사진=인천시]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도시공사(iH)가 현재 총사업비 46조 8천억 원 규모 총 88개 사업을 추진한다.

인천시는 24일 유정복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iH검단홍보관에서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핵심사업과 현안사항 등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올해 주요 핵심사업 등은 ▲동인천역 일원 복합개발사업 ▲인천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계양테크노밸리 신도시 조성사업 ▲제3보급단 등 군부대이전사업 ▲인천로봇랜드 조성사업▲신재생에너지 전담기관 역할 수행 ▲1기 신도시 등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사업 등이다.

또 iH는 4대 혁신 경영을 통한 초일류 공기업 도약을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부채비율 190%이하 ▲주택공급 1,400호 이상 ▲매출 1조원이상 ▲경영평가 가등급 달성 등을 경영목표로 설정,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iH는 지역업체 발주 확대 등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에 기여했고, 맞춤형 임대주택 1,520호 공급 등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임대주택 운영 등 iH 특화 사회공헌사업으로 지역사회에 약 545억 원을 환원했다.

유정복 시장은 보고회에서 “제물포르네상스 사업 등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으므로 시와 공사가 원팀으로 협업해 나가고, 부채감축 등 재정관리에도 힘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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