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육군, 해안경계 등 통합방위에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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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경-육군, 해안경계 등 통합방위에 협력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4.01.21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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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17사단과 유관기관 협업 강화 위한 업무협의...
[사진=인천해양경찰서]
[사진=인천해양경찰서]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해양경찰서가 지난 19일 청사에서 육군 17사단과 유관기관 협업 강화를 위한 업무협의를 개최했다.

이날 이천식 서장과 이광섭 사단장 등은 이날 상호 해안경계 지원 등에 대한 방안을 협의하고, 통합방위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육군 17사단은 인천과 김포시 등 해강안(海江岸) 경계를 방어하는 부대로 인천해경과 재난·재해 및 통합방위 상황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천식 서장은 “육군 17사단과 협력해 각종 상황을 대비하고 대응하겠다”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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