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12일까지 2024년 환자안전 주간행사...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현대유비스병원이 지난 10~12일까지 2024년 환자안전 주간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바른 손위생 체험행사 ▲스피드퀴즈 ▲환자안전 사진전 ▲환자안전 다짐나무 전시회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마지막 날 12일 2023년 진행한 QI활동의 부서별 발표와 적정성, 우수성 등을 평가, 환자안전상과 굿캐쳐상, 안전지식상 등을 수여했다.
환자안전상은 6-2병동, 영상의학과, 굿캐쳐상은 물리치료실, 수술실 등이, 안전지식상은 내시경실, QI실 등이 각각 선정돼 상장과 부상을 수상했다.
또 사진전에서는 고객지원팀 윤엄숙 사원이 1등을 수상했다.
이성호 병원장은 "환자안전과 감염관리는 직원뿐만 아니라 환자와 보호자 등 모두의 관심과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환자가 안전한 병원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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