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시의원, 민원발생 '송도 11-3공구' 긴급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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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시의원, 민원발생 '송도 11-3공구' 긴급 현장점검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4.01.17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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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시의회]
[사진=인천시의회]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송도 11-3공구 매립현장에 저품질의 토사가 채워지고 있다는 민원이 발생함에 따라 김대중(국·미추홀2) 인천시의원이 지난 15일 긴급 현장 점검에 나섰다.

김대중 시의원은 이날 현장점검에 앞서 천준홍 인천경제청 송도사업본부장을 만나 매립현장 공사 추진 상황을 보고받았다.

송도 11-3공구는 1.07㎦로 지난해 12월 공유수면 매립공사가 시작돼 민·관 등 건설현장 사토를 무상 반입하고 있으며, 2027년 말 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향후 도로 등 기반시설 설치가 완료되면 주거·상업·교육·연구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

김대중 시의원은 이날 현장 점검 후 “매립공사를 차질 없이 추진해 투자유치 용지를 적기에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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