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2024년 군·구 연두방문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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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2024년 군·구 연두방문을 시작했습니다"
  • 고상규 기자
  • 승인 2024.01.1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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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문지 미출홀구는 인천의 뿌리"
'2024 생생톡톡 애인소통'에 참석한 유정복 인천시장.
'2024 생생톡톡 애인소통'에 참석한 유정복 인천시장.

"올해는 본격적으로 시민들과 만나고 소통하며 현안 해결과 시정발전을 이루어가겠습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15일 올해 첫 연두방문을 나서며 페이스북에 옮긴 글이다.

유 시장은 "미추홀구는 이름 그대로 인천의 뿌리라 할 수 있다. 문학산 자락에서 시작된 인천의 역사이자, 인천의 다른 구와 가장 많이 연결된 미추홀구를 중심으로 인천 균형 발전의 미래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첫 방문지로 택한 이유를 들었다.

그러면서 "27년에 개관할 인천뮤지엄파크, 그리고 수봉공원 스카이워크, 지하화된 인천대로 위에 인천 숲길을 조성해 사람과 일자리, 삶을 열어가는 정주환경을 만드는데 함께 힘쓰겠다"면서 "인천의 뿌리, 미추홀에서 균형 발전의 미래를 뻗어나가자"고 강조했다.

유 시장의 올해 첫 연두방문지 미추홀구는 지난해 12월 기준 총인구 40만5995명(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현황)으로 2018년 7월 기존 '인천 남구'에서 현 '미추홀구'로 지명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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