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입주기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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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입주기업 공모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4.01.1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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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2월 28일까지 민간제안사업 4차 3자 공모
아암물류2단지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2개 획지...
아암물류2단지 조감도[자료=인천항만공사]
아암물류2단지 조감도[자료=인천항만공사]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항만공사가 15일부터 2월 28일까지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민간제안사업 4차 3자 제안공모를 진행한다.

아암물류2단지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2개 획지 대상이며, 아암물류2단지는 2020년 3월 도입된 전자상거래 특화구역에 같은해 8월 지정됐다.

면적은 총 25만㎡로 현재 관세청 통합검사장을 중심으로 3개 입주기업이 선정돼 입주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공모는 3자에게도 공정한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진행하는 최종 공모절차로, 사업계획서 평가는 최초 제안사업 평가와 동일한 기준으로 진행되며, 최초 제안기업에는 가점이 부여된다.

공사는 3자의 제안이 접수되지 않을 경우, 항만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초 제안기업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항만공사 홈페이지 입찰정보 바로가기의 ‘항만부지 입찰정보 안내’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은 ”특화화물 증가 추세에 맞춰 입주기업 지원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인천항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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