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서구의회가 12일 본회의장에서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 시무식을 갖고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시무식에는 고선희 의장 및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고선희 의장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떡케이크 절단식 등으로 진행됐다.
고선희 의장은 이날 “새해에는 서구의 더 큰 발전을 위해 모두가 협력하며 함께 도약하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서구의회는 오는 22일 2024년 첫 임시회를 개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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