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가 12~26일까지 2024년 장애인 집합 정보화 교육기관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비영리법인, 사회복지법인 및 이에 준하는 자격을 갖춘 기관‧단체‧대학부설 평생교육원 등이며, 정보화 강의실과 장애인 기초 편의시설이 설치돼 있어야 한다.
시는 3개 교육기관을 선정, 이들 기관에 강사비와 교육 운영비 등을 지원하게 된다.
올해 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9개 월 간 진행되며, 교육과정은 정보화 기초, 중급, 고급, 모바일 등이며, 장애인과 그 직계가족을 대상으로 PC와 모바일 교육을 720시간 이상 진행해야 한다.
신청은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e나라도움)에서 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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