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의료원은 최근 신장내과 이시내 과장 부임으로 인공신장실 운영을 재개했다고 9일 밝혔다.
그동안 신장내과 전문의가 없어 첨단 장비를 도입하고도 1년 넘게 중단된 상황이었다. 이번 부임으로 인공신장실이 운영을 재개하면서 투석 진료도 시행하게 됐다.
이시내 진료과장은 “의료원의 인공신장실 재개를 기다리며 믿고 찾아와준 환자들에게 특히 감사한 마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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