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정시모집 전형별 평균 6.46:1 경쟁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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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정시모집 전형별 평균 6.46:1 경쟁률 기록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4.01.09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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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률 국어국문학과 15.38:1...공연예술학과 53.83:1 가장 높아
합격자, 2월 7~13일까지 등록금 납부해야...미납 시, 합격 취소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대학교는 2024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총 모집인원 922명에 5,960명이 지원, 전형별 평균 6.46: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전형별 경쟁률은 일반학생전형 가군 5.95:1, 다군 7.25:1 경쟁율을 보였다.

정원 외 특별전형인 기회균형전형 가군 5.48:1, 다군 8.30:1, 농어촌학생특별전형 가군 5.19:1, 다군 7.25:1, 특성화고출신자전형 가군 5.50:1, 다군 5.58:1 등으로 지난해보다 다소 높아졌다.

주요 학과 경쟁률은 가군은 국어국문학과 15.38:1로 가장 높았으며, 사회복지학과 13.13:1, 스포츠과학부 12.59:1, 독어독문학과 7.56:1, 윤리교육과 7.00:1 순으롤 나타났다.

다군은 공연예술학과가 53.83:1로 가장 높았고, 수학과 8.73:1, 행정학과 8.67:1, 소비자학과 8.36:1, 화학과와 조형예술학부 서양화전공이 8.0:1로 뒤를 이었다.

이번 정시모집 서류 제출은 9일 오후 5시까지(우체국 소인분 포함)로 모집요강을 반드시 확인하고 제출해야 한다.

정시모집 최초 합격자 발표는 오는 2월 6일까지이며, 본인이 홈페이지에서 합격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최초 합격자는 오는 2월 7~13일까지 등록금을 납부해야 하며, 미납 시, 자동으로 합격이 취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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