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신임 오원신(55‧사진) 인천국민안전체험관장이 취임했다.
8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서울시립대에서 박사를 마친 신임 오원신 체험관장은 2003년 소방간부후보생으로 입직, 소방본부 현장대응과장, 부평소방서장, 소방학교 이전추진단장, 소방본부 감사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오 체험관장은 소통을 통한 공감하는 소방정책을 추진하는 등 풍부한 현장 및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소방행정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 체험관장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이 스스로 지킬수 있는 역량을 키울수 있도록 인천국민안전체험관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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