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윤도영 인천시 자치행정과장이 지난 5일 신임 강화군 부군수로 취임했다.
강화군 선원면 출신의 신임 윤 부군수는 1990년 미추홀구에서 공직을 시작해 시민안전본부 사회재난과장, 재정기획관 재정관리담당관 등을 역임, 실무능력과 기획력을 두루 겸비한 행정가로 알려져 있다.
민선8기 내실과 기반을 다져야 하는 강화군의 각종 사업을 속도감 있게 처리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윤도영 부군수는 “민선8기 강화군 역점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유천호 군수는 “강화군의 모든 공직자가 윤도영 부군수를 중심으로 풍요로운 강화 건설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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