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식 인천해경서장, 새해 인천신항 등 해양안전 점검
상태바
이천식 인천해경서장, 새해 인천신항 등 해양안전 점검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4.01.05 10: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인천해양경찰서]
[사진=인천해양경찰서]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이천식 인천해양경찰서장이 2024년 새해를 맞아 인천신항과 오이도 인근 해상 점검에 나섰다.

이 서장은 4일 시흥시 신항만파출소를 찾아 연안구조정을 타고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 조력발전소 등 주요 임해시설을 대상으로 해상 순찰을 통해 직접 점검했다.

순찰에 앞서 신항만파출소에서는 업무현황을 보고받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신항만파출소는 송도 인천신항과 오이도 선착장 등을 관할하며 낚시객과 레저객 등의 안전을 담당하고 있다.

이 서장은 이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에게 늘 감사하다”며 “안전한 바다를 만들 수 있도록 취약지 집중관리 등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