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옥분 의장과 의원, 김찬진 구청장 등 시무식 갖고 신년인사...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동구의회가 2024년 새해를 맞아 2일 의장실에서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오는 22일부터 2월 2일까지 12일 간의 일정으로 272회 임시회를 개회, 집행부로부터 2024년 주요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이에 앞서 유옥분 의장과 의원, 김찬진 구청장, 의회사무과 직원들은 이날 시무식을 갖고 신년인사 후 새해를 맞아 의원들과 덕담을 교환했다.
유옥분 의장은 “올해는 동구의회가 소통과 협치를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을 약속드리며 구민의 작은 소리도 귀 기울여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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