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27일 교육감 소속 근로자 공개채용 최종 합격예정자 621명을 발표했다.

이번 공개 채용에는 2,459명이 응시해 3.1: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사서 직종은 2명 선발에 87명이 응시해 43.5: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조리실무사는 526명 선발에 472명이 응시해 54명이 미달됐다.

합격예정자는 2024년 1월 4~9일까지 채용 서류를 제출하고, 결격사유 등이 없으면 최종 합격된다.

이후 신규채용 후보자 명부 순위에 따라 2024년 3월 1일부터 인천시교육청 교육행정기관과 공립학교 등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2024년 1월 15일 시교육청 홈페이지 교육감 소속 근로자 시험공고 등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종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