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 인천 송년제야 문화축제‧‧‧"김수찬·김준선"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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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 인천 송년제야 문화축제‧‧‧"김수찬·김준선" 공연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3.12.2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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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개최
[자료=인천시]
[자료=인천시]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2023년 12월 31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송년제야 문화축제가 개최된다.

인천시는 오는 31일 오후 송년제야 문화축제를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오후 8시 인천시민들이 참여하는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팝페라-스칼라, 국악-그미, 타악-한울소리가 어우러지는 인천예술인의 문화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 출신의 인천홍보대사이자 미스터트롯 최종 톱 10에 든 김수찬과 너를 품에 안으면의 김준선의 화려하고 멋진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어 제야의 종소리는 2024년 새해 0시에 15명의 시민대표와 함께 총 33번 종을 울려 새해의 시작을 알리게 된다.

15명 시민대표는 올해 인천인 대상 수상자,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국위를 선양한 체육인, 사회의 각 분야에서 귀감이 된 장애인, 소상공인, 예술인, 청년창업가, 소방관, 다문화가정 등 각계각층의 시민들로 선정됐다.

그밖에 재미로 보는 타로·신년운세 풀이, 새해 소원 켈리그라피, 소원을 들어주는 소원나무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인천시의 물범 캐릭터 등을 포토존으로 활용하고 따뜻한 차와 추위를 녹일 수 있는 난방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김충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제야의 종소리, 불꽃놀이를 함께하며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와 멋진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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