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건강기능식품과 기능성 화장품 신소재 개발 전문기업 ㈜엘파운더(대표이사·이자복)가 최근 ‘개양귀비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미백 및 주름개선용 조성물’로 특허를 취득했다.

엘파운더는 이번 특허를 계기로 개양귀비 성분을 사용해 피부의 미백, 주름개선 시험과 연구를 이어가 피부에 대한 우수한 효과를 입증하겠다는 계획이다.

화장품 원료와 관상용으로 활용되는 개양귀비는 ▲항산화효과 ▲항섬유화 ▲피부보호 효능 등을 발휘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자복 대표는 “최근 건강과 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천연 소재 화장품의 인기가 높아지고 수요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천연 소재를 활용한 차별화된 효능과 제형의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여러 협력사에 좋은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다년간의 노하우와 R&D 혁신을 토대로 지식재산권 확보를 통해 회사의 경쟁력 제고에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특허 등 지식재산권을 통해 고객사의 성공에 든든한 기술적 뒷받침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엘파운더는 식이섬유인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와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 아연 등이 함유되어 장 건강과 면역력을 증진시켜주는 유산균 다이어트 식품 ‘락토힐스 트리플 이너핏’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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