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ㆍ장세강)은 20일 북부교육문화센터에서 ‘2023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에선 ▲지역사회문제해결형 협의체 구성 ▲부평국민체육센터·다목적체육관 주차장 유료화 추진 ▲부평남부체육센터 얼굴인식 출입 시스템 구축 사례 등이 경합을 벌여 ‘지역사회문제해결형 협의체 구성’ 사례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지역 내 다양한 기관들과 협의체를 구성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자원순환 캠페인 실시 ▲관내 아동양육시설 보호 종료 아동 자립지원 등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장세강 이사장은 “각종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하겠다”며 “지역 사회 문제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공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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