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동구 금창동 인천중앙교회가 최근 금창동 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15일 구에 따르면 인천중앙교회는 2019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금창동에 장학금을 기탁해 왔으며, 이번 성금은 관내 중.고생 4명에게 각각 50만 원씩 전달됐다.
김영식 담당목사는 “교육은 미래사회를 위한 가장 귀한 투자라고 생각하며 장학금이 아이들의 학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