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현주 "약속 지키는 정치, 새로운 송도 완성" 총선 출마 선언
상태바
민현주 "약속 지키는 정치, 새로운 송도 완성" 총선 출마 선언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3.12.13 06: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약속 지키는 정치로 새로운 국제도시 송도를 완성하는 것으로 보답”

국민의힘 민현주 연수구을 당협위원장은 12일 이 같이 밝히며 내년 22대 총선 연수구을(송도1동·2동·3동·4동·5동·동춘1동·2동·옥련1동) 지역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민현주 위원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와 정부에서 10년 동안 뛰고 또 뛰면서 준비했다.”면서 “송도의 최대 현안인 학교와 교통 인프라 확충 등 오직 송도 주민과 아이들의 미래만을 바라보고 일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년, 송도국제도시에 3개의 중·고등학교를 신설했고, 20년 가까이 되어가는 노후 학교 환경을 개선,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게 만들었다.”고 했다.

아울러 “4년의 국회의원과 대통령 후보 특보, 당 대변인, 대학 교수, 국책연구소 연구원 등을 통해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 왔다"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4년 뒤 송도국제도시가 얼마나 달라졌는지 기존 정치인과 다른 압도적인 실력으로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10년을 준비하고 기다린 만큼 송도국제도시 주민들의 기대에 반드시 부응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지만, 22대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 국민을 두려워하고 약속을 지키는 정치를 통해 새로운 국제도시 송도를 완성하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민현주 위원장은 19대 국회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새누리당 최장수 대변인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경기대 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