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15억원, 강화군 20억원, 옹진군 20억원 등...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국민의힘 배준영(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의원은 올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총 55억 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배 의원의 따르면 지역별로 인천 중구 15억 원, 강화군 20억 원, 옹진군 20억 원 등으로 지역에서 신청한 19개 사업 중 15개 사업이 전부 또는 일부 반영됐다.
지역별 사업은 중구 ▲안전테마공원 조성 8억 원 ▲용유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2억 원 ▲공항신도시 영마루.앞마루.뒷마루.앵두.은골 등 5개 공원 가로등 교체 공원 조도개선 공사 3억 원 ▲삼목·공항초교 부근 고원식 횡단보도 설치 2억 원 등이다.
또 강화군은 ▲방범용 CCTV 확대구축 및 개선 6억 원 ▲방범용 LED 보안등 설치 2억 원 ▲황산도 전망 데크·경관 조성 9억 원 ▲국화리 국민체육센터 외벽 교체 3억 원 등이다.
옹진군은 ▲대이작 계남마을 공영주차장 조성공사 5억 원 ▲가을1리 경로당 신축 4억 원 ▲장봉도 공영버스 회차지역 조성 1억 원 ▲대청면 군도41호선 자동염수분사장치 설치공사 3억 원 ▲연평면 새마을리 TTP 설치공사 5억 원 ▲연평 군도21호선 도로정비공사 2억 원 등이다.
배준영 의원은 “앞으로도 주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이 빠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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