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서구는 최근 아동행복과 드림스타트가 보건복지부 2023년 드림스타트 사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2018년 대통령상 수상 및 2020년 장관상 수상에 이은 연속 3번째 수상이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모든 아동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가주도의 복지사업으로 올해 전국 대도시 자치구 69개 드림스타트를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조직구성‧관리 ▲통합사례관리 ▲지역사회 협력 ▲만족도 등 4개 분야 지표를 기준으로 지난 3년 간의 드림스타트 사업 전반에 대해 평가했다.
서구 드림스타트는 4개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이번에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됐다.
저작권자 © 미디어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