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컨테이너터미널㈜, ㈜E1컨테이너터미널,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 등 안전조치 사항 등 확인...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 등 안전조치 사항 등 확인...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해양수산청이 4~8일 인천항만공사와 합동으로 겨울철 포장위험물 하역현장 안전점검을 추진한다.
점검은 인천컨테이너터미널㈜, ㈜E1컨테이너터미널,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 등 컨테이너터미널 4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4개사를 대상으로 선박의 입항 및 출항 등에 관한 법률 제34조(위험물의 하역)에 따라 수립된 위험물 하역 자체안전관리계획서의 이행 적합성 여부 및 하역현장 안전조치 사항 등을 확인하고, 제도개선방안 및 현장 애로사항 등을 청취할 계획이다.
또 ▲위험물 및 유해화학물질 저장소 지정‧운영 현황 ▲위험물 안전관리자 배치‧교육 현황 ▲소화․안전설비 즉시 사용가능 여부 및 유지 보수 현황 ▲하역시설 및 장비 관리상태 ▲비상연락체계 현행화 여부 등을 중점으로 점검하게 된다.
인천해수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포장위험물에 대한 하역 안전관리 강화로 위험물 원인 사고를 예방, 인천항 컨테이너터미널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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