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스마트물류 포럼... 물류기업 관계자 50여명 참석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항만공사는 최근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에서 2023 스마트물류 포럼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공동 주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전자상거래 중소벤처 물류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스마트물류 보급을 위해 기획됐다.
각 분야 전문가 및 물류기업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 항공물류 트렌드 및 중소기업 활용방안, 전자상거래 산업변화 추세와 일본·중국 해상물류 연계방안 등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 ▴ESG와 지속가능한 물류 ▴AI와 로봇이 바꾼 스마트한 물류센터 ▴중소벤처기업 물류 지원정책 등을 소개하고, 중소기업 물류애로 지원과제 좌담회를 열고 스마트물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사 관계자는 “내년에는 해상물류발전을 위한 제도개선과 수출입 중소기업 직접지원을 위한 과제를 발굴하는 등 협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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